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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18년 07월 25일
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촛불시위 계엄령' 문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단(특수단)이 25일 경기 과천에 위치한 기무사 본청을 압수수색했다. 수사가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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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단은 이날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 동안 검사와 수사관 등 30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수단은 동시에 계엄 문건 작성 관계자 10여명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관계자 10여명 중에는 현역 장성 2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엄 문건 작성에 관여한 소강원 참모장(소장)과 기우진 5처장(준장)이 여기에 해당되는 것으로 관측된다.

특수단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문건 등을 분석해 추가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특수단은 압수 컴퓨터에 대한 '포렌식'(디지털 저장매체 정보분석)을 통해 '스모킹건'을 찾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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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지난 16일 출범된 특수단은 그동안 문건 작성에 관여한 기무사 요원 총 14명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날 기무사 압수수색까지 펼치면서 앞으로 수사는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18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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