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미디어인경북】김동철 기자 = 경주시는 ‘제27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동천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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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차 안전점검의날 안전문화운동 캠패인 (사진=경주시) |
|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유해업소와 불량식품 판매 업소에 대해 기초 법질서 확립을 위해 단속과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동천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법규 준수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관련 부서와 경주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불법광고물 단절 등에 대해서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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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차 안전점검의날 안전문화운동 캠패인 (사진=경주시) |
| 아울러 개학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관련부서에서는 7일까지 자체계획에 따라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안전점검과 단속활동계속 실시한다.
위법사항 적발 시 영업정지 및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내려 민생침해 사범을 근절할 계획이다. 최병식 안전정책과장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유해업소 단속 등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건강한 학교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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