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19년 찾아가는 청소년집단상담 프로그램 지원
- 청소년 인성함양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 4월 16일부터 11월까지 관내 16개 학교 1,542명 청소년 대상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4월 17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에서는 4월 16일부터 11월까지 관내 16개교(초등 12, 중학 4) 총 1,542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성함양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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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9년 찾아가는 청소년집단상담 프로그램 지원 |
| 이번 찾아가는 청소년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다함께 쑥쑥’ 초등인성계발프로그램, ‘친한 친구 서포터즈’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과 ‘높이 날아 새롭게’ 자살예방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전문상담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왕따, 성폭력, 자살 등 청소년 문제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3일까지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지도자 과정 운영해 전 과정 수료와 시연회를 통해 35명의 전문 강사를 양성했다.
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은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보급으로 청소년 문제예방 및 또래관계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집단원간 모델링 효과를 통해 청소년 발달단계에 맞는 자아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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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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