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 청소년 공예대전개최
- 공예문화의 저변확대와 청소년 정서 함양을 위한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5월 03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첨성대 앞 광장 일원에서 ‘2019 전국 청소년 공예대전’이 열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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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청소년 공예대전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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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째 맞는 ‘전국 청소년 공예대전’은 공예문화의 저변확대와 청소년 정서 함양, 신라문화 체험 등을 위해 (사)신라공예협회(회장 권혁세)에서 주관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경주를 상징하는 유물 및 풍경을 대상으로 작품 만들기’이며 전국의 청소년과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공예대전과 함께 5일부터 12일까지 도자기물레체험, 천연염색, 고전머리체험, 탁본, 페이스페인팅, 민화체험, 톨페인팅, 솟대만들기, 목판화 체험, 한과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매년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예대전은 대회당일 심사를 거친 후 오는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 전시실에 입상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공예단체 활성화와 공예문화 저변 확대, 경주를 찾는 전국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 공예대전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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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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