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오선사, 어려운 이웃위해 양곡 100포 기탁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5월 23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는 황남동에 소재한 오선사에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양곡 100포(1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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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오선사, 어려운 이웃위해 양곡 100포 기탁 |
| 지난해 12월 경주시 황남동에 지어진 오선사(주지 선재스님)는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신도들과 힘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양곡 기탁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오선사 주지 선재스님은 “기탁한 쌀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온정의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남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부의 손길을 건네주신 오선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양곡은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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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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