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 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 심폐소생술교육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2시 교육 - 심폐소생술은 생존율 2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시 생존율 4배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6월 04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보건소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3일 보건소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을 비롯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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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 심폐소생술교육 |
| 주요 사망원인의 2위인 심장질환은 암환자를 제외하면 단일질병으로의 사망률 1위로 경주시는 심폐소생술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현곡면 용담로 307)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2시 일반인 심화교육과정으로 이론, 동영상 및 인체모형,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신청방법은 대한심폐소생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를 하면 교육대상선정이 완료된다.
한편,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3월에는 내남면과 서면, 5월에는 산내면지역 등 주민 220여명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일상에서의 응급상황 바로 알기’를 실시한바 있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율이 2배이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생존율이 4배로 항상 실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훈련된 자세가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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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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