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콩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세요’
- 7월 19일까지 NH농협손해보험·지역농협에서 판매 - 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자연재해와 새‧짐승 피해도 보상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6월 18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는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농협에서 콩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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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콩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세요’(콩 파종작업) |
| ‘콩’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를 비롯한 다양한 자연재해와 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상한다.
한편, 보험료는 농식품부에서 50%, 경주시 26.8%, 경상북도가 8.2%를 지원하므로 실제 농가는 15%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기상이변 등에 따라 올해 폭염이 빨리 찾아왔고, 7~8월 중 잦은 자연재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 농업 생산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재해보험에 꼭 가입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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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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