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오페라가 된 한 편의 동화
- 국립오페라단 초청 ‘오페라-헨젤과 그레텔’ 공연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6월 20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황남초등학교(교장 박영근)는 2019년 6월 20일(목)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위대한 오페라가 된 한 편의 동화 –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주제로 국립오페라단 초청 공연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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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초_국립오페라단공연 |
| 본 공연은 황남초와 국립오페라단에서 주최· 주관하였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국립오페라단 소속 유명 성악가들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익숙한 고전‘헨젤과 그레텔’이야기를 공연하였다. 성악가 및 오페라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헨젤과 그레텔’이라는 고전 이야기가 주는 감동을 이야기와 성악으로 풀어가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공연 중 학생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통해 어렵게 느껴지던 오페라에 대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며 공연 후에는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공연 관람 후 한 학생은 ‘오페라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익숙하게 알고 있는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를 성악과 섞어서 잘 이해가 되었으며 출연해주신 성악가들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무척 멋져보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남초등학교장(교장 박영근)은 평소 교과서외에 실제로 접하기 힘든 오페라 공연을 국내 최고라 평가받는 국립오페라단의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체험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뜻깊었다며 앞으로 더욱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적 경험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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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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