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더불어-뉴스포츠)’동아리 프로야구 관람
- 모량초등학교! 2019 장애학생 문화예술체육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7월 03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모량초등학교(교장 장경희) 5, 6학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더뉴’(더불어-뉴스포츠)는 6월 27일(목) 포항야구장을 찾아 삼성과 두산의 야간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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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량초_더뉴동아리프로야구 관람 |
| ‘더뉴’동아리는 2019 장애학생 문화예술체육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조직되었다.
장애학생이 통합되어 있는 5, 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뉴’ 동아리는 요즘 체육계에서 인기가 있는 티볼, 한궁 등뉴스포츠 활동과 프로야구 관람, 락볼링장 및 롤러스케이트장 체험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고, 1학기 체험으로 포항야구장프로야구 관람을 하였다.
포항야구장 외야석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치킨도 먹으면서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하였다. 학교에서 배운 티볼의 규칙을 장애를 가진 친구나 잘 모르는 친구에게 설명도 하고 같이 홈런공도 잡으러 뛰어다니며 여름밤 프로야구 열기를 즐겼다.
모량초등학교는 장애학생들의 적극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비장애학생들과의 어울림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장애학생의 인권교육과 비장애학생의 올바른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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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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