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덕동댐 순찰선 운행으로 불법행위 수시 단속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8월 09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는 이달부터 경주시민의 중요 식수원인 덕동댐 관리를 위해 2천 6백만 원의 예산으로 순찰선 ‘덕동호’(배기량 966cc, 평균시속 46km/h)를 구입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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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댐 순찰선 |
| 시는 순찰선 운행으로 접근성과 기동성이 확보되어 상수원보호구역 순찰을 강화하고 평일 주ㆍ야간은 물론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수시 순찰해 만성적인 상수원보호구역내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며,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행위자는 수도법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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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댐 순찰선 운영으로 불법행위 수시 단속 |
| 또한 순찰선은 순찰임무 외에도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댐 내 부유물 제거 등 깨끗하고 맑은 원수 공급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덕동댐 수질 관리 및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순찰선을 적극 이용 할 예정으로 깨끗한 상수원관리를 위해 모두가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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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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