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자유총연맹 성건분회, 한가위 나눔 후원물품 전달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9월 10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경주시 자유총연맹 성건분회에서 9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8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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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자유총연맹 성건분회, 한가위 나눔 후원물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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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성건분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영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희철 성건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소외받은 분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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