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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신라 천년의 밤을 밝히다.

- 국립경주박물관 야간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옥외조명 개선공사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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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야간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옥외 조명 개선공사를 2019년 11월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시행하였다.
▲옥외조명 개선 전
▲옥외조명 개선 후

주변 관광지에 비해 야간 조명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던 관람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정문을 포함한 전 구간 고효율 친환경 LED 조명 개선공사를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야간 관람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많은 볼거리로 신라 천년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2020년 새해 본격적으로 불을 밝혀 더 많은 관람객이 찾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hawk1255@naver.com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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