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미디어인경북】사회부 =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 표는 2일 신정 바로 다음날 포항 지진피해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포항흥해읍 소재 희망보금자리 이주단지를 방문하였다.
곧이어 흥해체육관 이재민대피소를 방문하여 2년 넘게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들의 고충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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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와 김원길 중앙위원회 서민분과위원장이 포항지진피해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 |
| 황교안 자유한국당대표는 지난해 4월에 포항지진현장을 이미 둘러보고 이재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다시 방문하기로 한 약속을 오늘 지켰다.
이 자리에는 지진피해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정재의원과 김원길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이 황교안대표와 동선을 같이 하면서 현장의 민심을 청취하였다.
김원길 자유한국당 중앙위 서민경제분과위원장은 황교안 대표의 현장민심청취에는 빠지지 않고 다니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여론정치의 핵심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바닥민심을 잘 읽어야 국민들의 민심을 파악하여 당의 방향성과 전략수립에 참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서민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황교안 대표가 다가오는 총선에서 붕괴된 서민경제의 정책을 어떻게 수립하느냐에 따라 서민층의 표심이 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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