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워싱턴한인회, 워싱턴영남향우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2천 달러 경주시에 전달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0년 05월 11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는 지난8일 대구경제신문(대표 김정모)이 경주시청을 방문해 US워싱턴한인회(회장 신동영), 워싱턴영남향우회(회장 배경주)에서 모금한 코로나19 극복 성금 2천 달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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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워싱턴한인회, 코로나19 극복 1차 성금 2천달러 경주시에 전달 |
| 이날 기탁한 성금은 US워싱턴한인회, 워싱턴영남향우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을 돕기 위해 1차로 모은 것으로서 대구경제신문을 통해 경주시에 기탁했다.
신동영 회장은 “지금은 한국보다 미국이 더 위험한 상황이지만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경주 시민들에게 응원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외 동포들이 베풀어 주신 따뜻한 나눔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금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어 일상으로 한 단계 나아갔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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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0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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