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 생활방역위원회 등 자생단체 추석맞이 방역 및 환경정비활동 실시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0년 09월 29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 성건동에서는 지잔 25일 추석맞이 코로나19 대응 클린&안심 캠페인 및 방역과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성건동 생활방역위원회(민간 위원장 조길영), 새마을회(회장 최원훈),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 자율방재단(단장 김창식),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권태석)의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호대 경주시의장과 배진석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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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건동 생활방역위원회 등 각 단체 추석맞이 활동 실시 |
| 최근 경주시의 마스크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성건동 동대사거리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펼치고 마스크 미 착용자에게는 마스크를 배부하며 의무착용을 권고했다.
캠페인에 이어 성건동 새마을협의회와 자율방재단은 중앙시장과 공공시설, 시내버스 승강장, 상가, 주택가 골목을 방역 소독 했으며, 생활방역위원회와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상가 및 원룸 밀집지역 골목 일대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각 단체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건동을 찾아오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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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0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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