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LED 테마꽃정원, 경주 빛누리정원 개장
- 21일 점등식 가져,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휴식처 기대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0년 12월 22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는 국내 최대의 LED 꽃정원인 ‘경주 빛누리정원’의 개장을 기념해 지난 21일 점등식을 개최했다.
황성공원 내 경주예술의전당 북편에 위치한 경주 빛누리정원은 LED장미 1만 405송이와 LED수국 1만 5780송이가 수막색 형상으로 조성돼 음악과 함께 다양한 색상으로 빛의 향연을 펼치는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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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D 꽃정원 ‘경주 빛누리정원’의 개장을 기념해 점등식을 개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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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누리정원은 한수원 기부금 10억원과 시비 2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을 위한 볼거리가 조성된 만큼, 전국 최고의 LED공원으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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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대 LED 테마꽃정원, 경주 빛누리정원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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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저녁시간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수원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추가 사업도 구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성공원은 주낙영 시장 취임 이후 여름철 물놀이장 조성으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이번 빛누리정원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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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0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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