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장애인식개선 카툰 전시회 개최”」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정목민)와 영천시지회(지회장 나기복)는 더케이호텔 경주 전시실 1층에서 「“비대면 장애인식개선 카툰 전시회”」를 3월 12일(금 )부터 3월 18일(목)까지 7일 동안 비대면 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툰전시회는 법인에서 실시한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받은 포항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정책, 편견 등의 주제를 가지고 그린 카툰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사고전환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장애인식개선의 효율성을 높여 주변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진행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마주하지 않는 비대면 으로 진행되며, 작품을 모아놓은 작품집을 발행, 경주 더케이호텔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정목민)은 “이번 카툰전시회를 통해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은 세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인경북=미디어인경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