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미술의 중심 경주, 근대로의 미술여행
- 경주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 근현대 경주 미술가들을 조명 - 알천미술관 특별기획전시 <1946년 경주예술학교> 연계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1년 05월 24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예술의전당은 6월 특별 예술아카데미로 <한국 근현대미술의 중심 경주, 근대로의 미술여행> 강좌를 준비 중이다.
이번 강좌는 경주미술사연구소 박선영 소장이 강의를 맡아, 경주 미술의 선각자인 황술조의 작품세계와 1946년 해방이후 경주에 설립된 예술전문교육기관인 ‘경주예술학교’의 주요 인물들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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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학교 이미지 사진 |
| 강좌는 6월 8일 개강하여 주 1회씩 총 5주 과정이며 종강일에는 6월 말, 오픈 예정인 “알천미술관 특별기획전 <1946, 경주예술학교>”를 박선영 강사의 해설과 함께 관람한다.
경주예술학교의 설립과 폐교까지의 과정, 교수와 졸업생들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총 망라한 전시를 보며, 우리 지역 문화 우수성을 톺아볼 예정이다.
박선영 강사는 ‘우리 지역의 미술사와 미술가들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기관 홈페이지, 티켓링크를 통하여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 777-6304 / 1588-4925 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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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1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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