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올해부터 ‘위생민원 원스톱 서비스’ 실시
- 3일부터 식품·공중위생 영업 신고할 때 식품안전과 한 곳만 방문하면 신고서 접수·등록면허세 신고 등 관련 민원 한번에 처리 - 경주시 식품안전과, 민원 불편 최소화로 시민 ‘소확행’ 실현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2년 01월 02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올해부터 경주시에서 음식점, 주점, 목욕탕 등 식품·위생업 신고를 하려면 식품안전과 한 곳만 방문하면 된다.
경주시는 식품·공중위생 관련 민원인 편의를 높이기 위해 3일부터 ‘위생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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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민원 원스톱 서비스’ 홍보 배너 |
| 기존 식품·공중위생업소 영업신고를 하려면 신고서 접수를 비롯해 옥외광고물 설치, 등록면허세 신고, 지방세 체납 확인, 수수료 납부 등을 위해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만 돼 번거로웠지만, 이번 서비스 시행에 따라 식품안전과 한 곳만 방문하면 관련 민원이 한번에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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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가 3일부터 시행하는 ‘위생민원 원스톱 서비스’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
| 시는 민원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시정방침에 따라 이번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경주시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일일이 각 부서를 찾아다니며 신고를 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며,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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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2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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