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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박경현 신라고취대 예술감독 재임명

- 코로나19 상황 속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독창성 널리 알려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22년 01월 19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는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시립 신라고취대 박경현 예술감독을 재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경현 감독의 위촉기간은 2024년 1월 2일까지다.

박 감독은 2020년부터 2년 동안 신라고취대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도 다양한 공연을 펼쳐 지역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려 왔다.
↑↑ 18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박경현 시립 신라고취대 예술감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주시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경주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의 추천으로 재위촉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 분야가 크게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 신라의 화려했던 문화를 알리고 천년고도 경주의 위상을 높인 공로에 감사하다”며, “신라고취대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박경현 감독은 스페인왕립학교 지휘과정을 수료하고 국립관악관현악단 악장을 역임하며 국악 관현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립 신라고취대 예술감독으로 있으면서 △전통음악의 밤 △만파식적을 위한 젊은 국악협연자의 밤 △화랑 국악 관현악과 놀다 △천년스테이지 경주 등을 연출했다.

또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하며 △동경이의 마술피리 △SBS 2021 아시아 송 △경주시 홍보영상 ‘경주를 만나다’ 고취대 편 등 다양한 형태의 참신한 무대공연과 야외공연을 연출했다.

hawk12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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