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 경주국립공원 남산분소 신축 안전점검 실시
- 경주국립공원 남산분소 신축 공사현장 찾아 중대재해 예방 당부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2년 02월 17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2월 17일에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주국립공원 남산분소 신축 공사현장 등 해빙기 취약지구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단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별 공사 현장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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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국립공원 남산분소 신축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국립공원공단 |
| 이날 송형근 이사장은 경주국립공원 남산분소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시설물 설치 및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여부 등 안전조치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해빙기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로 가설 시설물이나 축대 등의 붕괴 위험이 커지는 만큼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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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현장 안전관리 계획, 안전시설물 설치 적정여부 등 예방대책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국립공원공단 |
| 아울러,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을 위해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예방조치도 강조했다.
박영준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은“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해빙기 사고 발생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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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2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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