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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문화엑스포-하동군 문화교류 업무협약

- 솔거미술관 박대성 화백 작품 하동아트갤러리 전시 추진
- 하동송림·칠불사·정금차밭 등 하동명소 작품으로 제작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22년 03월 15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재)문화엑스포는 15일 하동군청에서 솔거미술관 박대성 화백 작품 전시 및 양 기관 홍보 등의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규식 문화엑스포 경영관리처장, 박대성 화백, 윤상기 하동군수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앞둔 하동군청의 요청으로 ‘하동아트갤러리’에 박대성 화백의 한국화 전시를 위해 추진됐다.
↑↑ 15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정규식 (재)문화엑스포 경영관리처장(오른쪽)과 박대성 화백 그리고 윤상기 하동군수(왼쪽)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주엑스포

박대성 화백의 하동아트갤러리 전시는 오는 9월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박대성 화백은 기존의 작품 이외에도 하동송림·칠불사·정금차밭·최참판택·금오산 등 하동군 명소를 스케치해 작품제작을 추진한다.

한편, 이날 협약을 통해 (재)문화엑스포는 경주솔거미술관의 소장품 및 소장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하동군 전시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이 진행되도록 관련 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하동군은 경주솔거미술관의 소장품 및 인프라를 활용해 하동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온·오프라인에서 상호 홍보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양 기관의 홍보도 추진키로 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한 (재)문화엑스포와 협력을 통해 세계차엑스포를 앞둔 하동에서 한국화의 거장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선보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의 다양한 문화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규식 문화엑스포 경영관리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솔거미술관이 소장한 우수한 작품들을 하동군민들과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전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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