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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휴가철 손님맞이 새단장

- 여름 폭염대비 친환경 그늘 길 조성... 육부림 내 홍단풍 식재
- 문화센터 내 무인편의점 설치 및 관람객 진입로 개선공사 중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22년 07월 12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새 단장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올 여름 휴가철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친환경 그늘 길 조성 및 무인편의점 설치가 완료 됐으며, 진입도로 개선작업은 진행 중이다.
↑↑ 경주엑스포대공원 전경 / 사진제공=경주엑스포

먼저 여름 폭염을 대비해 공원입구에서 코끼리 동상으로 이어지는 육부림 내 늘솔길에 홍단풍 50주를 심어 친환경 그늘 길 조성을 마쳤다.

새로 조성된 그늘 길은 왕릉 경관과 어우러지는 자연 친화적인 그늘 길로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 및 쉼터를 제공하며, 심리적 안정감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친환경 그늘길 조성을 위해 늘솔길에 심겨진 홍단풍 / 사진제공=경주엑스포

문화센터 내에 무인편의점도 새롭게 설치됐다.

문화센터 1층 갤러리 옆 72㎡ 공간에 들어선 무인편의점에는 음료와 과자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 3대와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 6세트 등이 갖추어져 있어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편의점은 그동안 이용객들이 지적한 편의시설 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문화센터 내에 설치된 무인편의점 / 사진제공=경주엑스포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진입로 개선공사도 진행 중이다. 관람객 진입로 개선공사는 서편 주차장에서 서문안내소로 이어지는 구간에 보행로를 확충, 관람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사 중이다.

아울러 공원 내 일부 파손된 도로포장으로 도로의 기능발휘에 한계노출 및 관람객 동선 안내 표시 등의 정비가 필요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작업이 진행 중이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일상회복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람객들에게 조금 더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 안전한 공간 제공하기 위해 새 단장을 진행했다. 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과 함께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awk1255@naver.com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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