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2022년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추계학술대회 연구원 2명‘우수 포스터상’수상

[경주=미디어인경북]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단장 이관 교수)은 지난 26일 ‘코로나를 넘어, 지역 건강증진과 돌봄을 논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우수 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사진제공)

우수 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한 포스터는 ‘경상북도 노인의 코로나19 사망 위험 요인’ 및 ‘ 경상남도 거제 지역 서식 털진드기의 계절적 발생소장’의 2편으로, 특히 ‘경상북도 노인의 코로나19 사망 위험 요인’에서는 경상북도 노인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추진 계획의 필요성이 제시되어 주목을 받았다.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은 2019년 7월 16일 개소한 이래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지원과 감염병 발생감시 및 역학조사 지원, 시·군 대응요원 역량강화, 집단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감염병 없는 안전한 경상북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