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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미디어인경북】 주택관리공단 경주금장관리소는 단지 내 금장햇빛봉사단과 함께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독거어르신 25명을 모시고 논산 딸기축제 힐링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어르신들에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기억속에, 행복하고 따뜻했던 추억과 즐거운 봄나들이로 인해 어르신들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와 생활 활력의 재충전을 마련코자 진행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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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처럼 나들이에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 |
|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홀로 있어 적적하던 차에 이웃 친구들과 나들이 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혼자서는 오기 힘든 여행을 시켜 준 경주금장관리소 관계자분들께 고맙다”라고 하였다. 이날 논산시 백성현 시장(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논산 딸기 축제 행사에 멀리 경주에서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것에 환영하였으며, 논산 딸기 축제 행사로 인해 독거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에 주택관리공단 경주금장관리소 황보순 소장은 “참여 어르신들 대부분이 이웃들과 함께 한 오랜만의 나들이에 모두 즐거워 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백성현 논산 시장님께서 환영해 주신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전하였다. hawk125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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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3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