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 봄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 산불예방을 위한 흡연·취사행위 등 집중단속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5년 03월 10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창길)는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흡연·취사, 출입금지 위반행위 등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3월 8일부터 4월 20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자연자원 훼손 예방, 산불예방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흡연‧취사, 출입금지 위반, 산 정상 등 금지된 장소에서 음주행위에 대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에서 흡연행위는 최대 200만원 이하, 출입금지 위반행위의 경우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순성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을 보존하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동철 기자 hawk1255@naver.com |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5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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