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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화랑도연맹, ‘추억의 가설극장’ 자원봉사 4년째 이어가

- 북경주 어르신 80여 명 대상 흑백영화 상영… 세대 공감 복지 모델 정착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26년 08월 23일
【경주/미디어인경북=김동철 기자】 (사)한국청소년화랑도연맹(이사장 양광규)이 경주시 아동청소년과(과장 김유경) 안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추억의 가설극장' 2026년 첫 회 상영회에 참여해 어르신 섬김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올해로 만 4년째를 맞이한 '추억의 가설극장'은 북경주 지역 어르신들에게 흑백영화 등을 상영하며 추억을 선물하는 지역 복지 프로그램이다.

화랑도연맹은 첫 회기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전 회차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강 지역 어르신 8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지역 시의원인 김영철·이강희 의원을 비롯해 건천·아화·산내 지역의 김태수 의원까지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었다.

현장을 찾은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일일이 어르신들을 손잡고 맞이하면서 인삿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이 북경주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년과 어르신이 세대를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주민을 섬기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광규 한국청소년화랑도연맹 이사장은 "4년 동안 변함없이 헌신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깊은 사명감 덕분"이라며 "가설극장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항상 함께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올해 설립 13주년을 맞이한 (사)한국청소년화랑도연맹은 경주에 본부를 두고 있다.

'화랑의 얼과 멋을 청소년의 가슴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청소년의 심신 개발을 위한 수련활동, 상담, 복지 사업 등을 전개하는 청소년 전문 사단법인이다.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26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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