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16 오후 10:25: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최신뉴스
뉴스 > 포토

경주엑스포 “올해는 콘텐츠 고도화, 이용고객 만족도 증대에 집중할 것”

- 지난해 관광객 38만명 유치, 콘텐츠 중심 지역 관광 활성화 모범사례 우뚝
- 콘텐츠 고도화 ․ 이용고객 만족도 증대 ․ 지역상생 프로그램 구축 나설 방침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22년 01월 07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콘텐츠 고도화를 바탕으로 한 자생력 강화와 지역 상생협력 및 이용고객 만족도 증대를 2022년 핵심 운영비전으로 강조했다.

취임 3년차를 맞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은 “취임 첫해 국제행사 개최와 함께 상설운영을 위한 준비를 했고, 지난해 실제적인 상설운영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지난 준비와 가능성을 발판 삼아 결실을 맺어 앞으로 10년을 알리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힘줘 밝혔다.
↑↑ 10월 가을 시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_루미나 해피 할로윈_에 참가하기 위한 관람객들이 입구에서 부터 줄을 서며 입장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주엑스포

지난해 설립이후 최초로 민간 콘텐츠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며 시즌별 프로그램을 선보여 38만 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5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진행한 봄 패밀리 페스티벌에서 배우들이 어린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경주엑스포

올해는 지난해 선보인 콘텐츠들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키며 신규 사업 유치와 국가사업 공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콘텐츠 고도화를 통한 자생력 강화에 집중한다. 편의서비스도 대폭 개선해 이용고객 만족도를 증대하는 한편,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활동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다시 한 번 맞이한다.
↑↑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겨울 시즌 프로그램 _겨울왕국_을 운영하고 얼음없는 아이스링크를 선보인다. / 사진제공=경주엑스포

또 신라의 신화를 대규모 미디어아트 전시로 시각화한 전시관 ‘신라 천년 실감 스튜디오’를 유치하고, 경주시의 내년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에 발맞춰 ‘동아시아 문화도시 in 경주엑스포’를 개최할 방침이다.
↑↑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새롭게 구축해 선보인 화랑 콘셉트의 어린이 체험공간 _화랑아 놀자 / 사진제공=경주엑스포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지난해 운영을 통해 도출된 결과와 신규 콘텐츠 확충을 바탕으로 한 단단한 사계절 킬러 콘텐츠 구축과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관광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hawk1255@naver.com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22년 01월 07일
- Copyrights ⓒ미디어인경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주=미디어인경북】 경주시가 2024년(2023년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맛과 멋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766
오늘 방문자 수 : 1,109
총 방문자 수 : 48,824,079
제호 : 미디어인경북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중앙길 94-4, 313호 / 발행인·편집인 : 김동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철
mail: hawk1255@naver.com / Tel: 010-3828-6359 / Fax : 010-3828-635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472 / 등록일 : 2018년 6월 22일
Copyright ⓒ 미디어인경북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