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교육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사회분위기 조성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5월 09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는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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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교육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서면 교육) |
| 찾아가는 맞춤형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은 주로 통화 위주로만 사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실생활 스마트폰 활용 교육으로 세대 간의 정보격차를 줄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함이다.
교육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접수를 받고 있으며, 최소3명 이상 신청 시 스마트폰 전문교육강사가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 맞춤교육하고 있다.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교육은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한 과정 당 최대 3일간(화,수,목)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교육하고 있으며 재수강도 가능하다.
이동남 정보통신과장은 “어르신들이 가족과 자연스런 소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익혀 자녀세대들과 교감하고 더 나아가 세상과 소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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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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