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O-문화뱅크,‘2019 경주윈터페어’ 공동주관 협약 체결
- 12.20~22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 -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부터 크리스마스 용품까지 한 눈에! - 경주의 겨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복합문화이벤트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6월 19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사장 박영호, 이하 HICO)와 ㈜문화뱅크(대표 전중하, 이하 문화뱅크)가 경주의 겨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이벤트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 HICO는 18일 문화뱅크와 함께 ‘2019 경주윈터페어’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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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O-문화뱅크,‘2019 경주윈터페어’ 공동주관 협약 체결 |
| ‘2019 경주윈터페어’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퍼블릭 전시회로서 생활 및 선물용품(인테리어 소품, 수공예품, 생활가전 등), 베이커리 및 음료, 패션잡화 및 헬스케어 등 다양한 품목을 아우르며 70개사 150부스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나만의 트리/리스 만들기, 홈파티 테이블 스타일링, 크리스마스 선물포장 클래스 등 트렌드에 발맞춘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핸드메이드 공예품 원데이 클래스, 커피제조 및 베이킹 등 각종 시연까지 어우러져 관람객들이 보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HICO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지역의 청년 창업가, 예술 창작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하는 HICO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HICO 최재길 MICE사업본부 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9 경주윈터페어’가 경주의 새로운 겨울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경주윈터페어에서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한 눈에 보고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경주윈터페어’는 다가오는 12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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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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