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24 오전 11:31: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최신뉴스
뉴스 > 생활/문화

신라 문무대왕의‘충과 효’정신을 되살리다.

- 월성본부, 제5회 문무대왕 문화제 지원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19년 08월 19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경주시 양북면 문무대왕릉 일원에서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시행된 ‘제5회 문무대왕 문화제’를 지원했다.

신라 문무대왕의 충과 효 정신을 받들고 되살리고자 시행되는 ‘문무대왕 문화제’는 지역 대표축제 개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월성원자력본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 시작하여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양일간 약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룡을 이용한 왕의 행차 재현, 문무대왕 추향대제, 양북면 지역민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및 지역 화합을 위한 가요제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문무대왕의 충과 효 정신을 주제로 신라 시대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진행된 “왕과 왕비 옷 체험” 및 “민속놀이 체험”행사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기경 본부장은 아헌관으로 직접 추향대제에 참석하여 헌작하며“앞으로 문무대왕 문화제가 지역 주민 간 화합 도모, 지역 관광자원 개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원전 사업에 대한 수용성 제고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awk1255@naver.com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19년 08월 19일
- Copyrights ⓒ미디어인경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주=미디어인경북】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맛과 멋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686
오늘 방문자 수 : 592
총 방문자 수 : 49,746,046
제호 : 미디어인경북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중앙길 94-4, 313호 / 발행인·편집인 : 김동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철
mail: hawk1255@naver.com / Tel: 010-3828-6359 / Fax : 010-3828-635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472 / 등록일 : 2018년 6월 22일
Copyright ⓒ 미디어인경북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