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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부시장, 황리단길 현장의 목소리 귀 기울여

- “황리단길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되, 주민을 위한 공간 마련에 미흡한 점이 있어서는 안 된다”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19년 09월 01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는 29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영석 부시장의 주재 하에 ‘황리단길 관련부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황리단길 이영석 부시장 회의 주재

이번 회의에는 주민 의견청취 및 소통행정 강화를 위한 경주고도지구 주민자치협의회와 황리단길 발전협의회 회원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와 경주지사 등 유관기관에서도 참석해 황리단길에 관한 각종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 중인 전선지중화사업과 황리단길 일방통행, 공용주차장 정비 등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이 많았으며, 이 과정에서 변압기 이전 등 주민 요구사항을 구체화했다. 또한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주차장과 화장실 등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이영석 부시장은 “황리단길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되 주민을 위한 공간 마련에 미흡한 점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황리단길을 만드는데 경주시가 힘쓰겠다”고 말했다.

hawk1255@naver.com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19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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