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엄마랑 아가랑 책이랑’ 운영
- 관내 6~18개월 영유아,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9월 03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관내 6개월~18개월 영유아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한다.
경주시립도서관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9월 18일부터 운영한다.
|
 |
|
▲경주시립도서관,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엄마랑 아가랑 책이랑’ 운영 |
|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은 일에 대한 열정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자원 활동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잘 표현한 책 놀이와 영유아들의 신체 및 정서적 발달 단계에 맞춘 다채로운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그림책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독후 활동들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쑥쑥반(생후6~12개월)과 무럭반(생후13~18개월)반으로 구성된 이번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시립도서관 아이사랑 책 놀이터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김원태 시립도서관장은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이 엄마와 아이가 하나가 되어 함께 교감하게 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자라나는 아이에게는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내 6개월~18개월 영유아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경주시립도서관 어린이실(054-779-8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hawk1255@naver.com |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19년 09월 03일
- Copyrights ⓒ미디어인경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주=미디어인경북】 경주시는 청소년수련시설 ‘화랑마을’과 교육연수시설 ‘동학교육수련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