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원길 예비후보” 출근길 첫인사로 하루를 시작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0년 01월 08일
【경주=미디어인경북】 사회부 = 살을 에이는 강풍이 부는 이른새벽 김원길 예비후보는 현곡 금장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첫인사를 시작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지나가는 차량들이 경적을 울려주고 손을 흔들어 답례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그들의 니즈(needs)를 정확히 파악하는것이 민심수렴의 첫단계"라고 말하는 김원길 예비후보는 "민심을 제대로 실천하는것이 정치의본질"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정치인이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국민들의 생각과 멀어질수 밖에 없다"며 이렇게 되면 국민들은 등을 돌린다며 더욱 시민들과 함께 현장 만남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제 "과거로 가느냐 미래로 가느냐" 의 선택의 기로에 섰다고 말하며 미래경주를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그의 각오를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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