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자유한국당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연기
- 신종코로나(우환폐렴) 확산방지우선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0년 02월 03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2월7일 금요일 예정되어 있던 개소식을 무기한 연기 합니다.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죄송합니다.
자유한국당 김원길 예비후보자는 오는 2월 7일 경주시 화랑로 53 (성건동) 소재에서 선거사무소의 성공적인 개소식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하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격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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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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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길 예비후보는 지역 내에 진료 거점 병원이 없는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운수 ․ 보건 ․ 검역 등 전 방위적으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접근성을 위해 일선 병원에서도 검사를 확대해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대처해야 한다."는 황교안대표의 발언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이와 관련 김원길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회의를 거쳐 7일 개소식 행사를 취소하고 선거운동에 앞서 지역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논의 했다.’고 밝혔다. 당초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유력 인사들의 참석이 예정돼 있었다.
김원길 예비후보는 감염확산 우려와 위험한 수준에 달함에 따라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의 건강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나은 힐링 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하여 개소식을 연기하는 한편 선거운동방법으로 악수대신 눈과 미소로 인사를 나누고 지역주민들과 유권자들을 찾아가서 시민경제 살리기 의견 수렴과 지역불편, 숙원사업, 애로사항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경제 살리기 현장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개소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주민안전으로, 이번 사태가 조속히 수습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사태가 하루빨리 진정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프로필/경력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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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
| 1963년 경주시 탑동(현.황남) 출생
오릉초/신라중/문화고 졸업
성균관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정치학석사
성균관대학교 정치학박사
전 자유한국당(전.새누리당) 대통령후보 여론동향조사위원장
현 정치학회 이사
현 건국대학교 초빙교수
현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위원
현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 위원장
hawk12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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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0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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