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일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2021 세계 최고 여행지 25곳’에도 ‘경주’ 국내 유일 선정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1년 01월 28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는 불국사와 석굴암, 동궁과월지·첨성대가 있는 대릉원 일대가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국내 여행 트렌드와 관광 수용 태세(관광지의 문화를 받아들여서 이해하거나 자기 것으로 삼는 태도나 자세) 등을 고려해, 국내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와 관광자원을 엄선해 2년마다 100곳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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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일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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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일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은 2013년 이후 5회 연속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으며, 동궁과월지·첨성대를 포함한 대릉원 일원도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경주는 세계 No.1 글로벌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21 세계 최고 여행지 25곳’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세계 속의 관광지로써 위상을 재확인한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훌륭한 대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폭 넓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관광 100선과 관련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www.visitkorea.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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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1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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