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웹툰캠퍼스, 첫 상설 전시회 7일 개최
- 새달 개소식 앞두고 전시홀 및 쉼터 개방… 도민 향유공간 역할 시동 - 러브둥둥․오리 등 작년 특강 작가 작품, 공모전수상작 등 40여점 선봬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2년 02월 07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이하 캠퍼스)가 오는 7일 첫 번째 상설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주시 첨성로 97에 자리한 캠퍼스는 지난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웹툰 거점센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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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카페 전경 / 사진제공=경북콘텐츠진흥원 |
| 현재 캠퍼스는 2층 입주실을 운영하며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면서 금년 교육과정과 3월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북웹툰캠퍼스의 개소식을 기념하는 첫 상설전이다.
캠퍼스에서 2021년 특강했던 강사 러브둥둥, 오리, 고요한 작가의 작품부터 <경상북도 단편웹툰 공모전> 수상작, 캠퍼스 입주작가들의 작품까지 총 4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전시홀과 연결된 쉼터에는 현재 270여권의 웹툰 관련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전시 감상 후 아늑하게 구성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도서를 읽으며 쉴 수 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도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정식 개소 전 전시홀 및 쉼터를 개방하기로 했다.”며 “경북웹툰캠퍼스의 첫 번째 전시회가 두 번째 전시를 함께 할 만남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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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2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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