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화랑도연맹 2022년 화랑정신 사진 공모전 개최
- 화랑도 세속오계 중 '사친이효' '효로서 부모를 섬긴다'를 주제로 함
- 청소년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로 삼아 청소년활동 전문 사단법인으로서의 역할에 매진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2년 06월 13일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화랑의 얼과 멋을 청소년의 가슴'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화랑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단법인]한국청소년화랑도연맹(본부장 김윤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5월1일~16일까지 15일간 2022년 화랑정신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내역은 최우수 장학금 30만원 우수상 장학금 20만원 장려상 장학금 10만원과 상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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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공모전 수상자와 (사)한국청소년화랑도연맹 회원들과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 세번째 김윤아 본부장, 뒷편 정한탁 운영실장, 오른쪽 첫번째 박경원 사무국장) / 한국청소년화랑도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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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화랑도의 세속오계 중 사친이효(효로서 부모를 섬긴다)를 주제로 가족간의 행복한 모습이나 추억에 남을 만한 사진을 찍어 온라인이나 홈페이지(https://kyhu1.modoo.at)회원커뮤니티를 통해 출품하도록 하였다.
공모결과 약 30여점이 출품되었고, 화랑도연맹 임원과 청소년들이 공동으로 스티커 부착 형식의 심사를 실시한 결과 아쉽게도 최우수상과 우수상 작품은 없었으며, 장려상에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 이진우 학생과 같은 과 박성은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여 각각 장학금 1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김윤아 본부장은 '‘첫 공모전이라 출품작의 수준이나 출품작품수가 적어서 다소 아쉬움은 있으나, 향후 효과적인 홍보활동과 지속적으로 유사 공모전을 운영하여 한층 더 청소년들에게 다가가는 청소년 활동 전문 사단법인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첫 공모전에 장려상을 수상한 박성은 학생은 "늘 사용하든 휴대폰으로 일정한 주제에 맞추어 사진을 찍는다는 것이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지만, 이처럼 청소년들을 위한 법인이 설립되었다는 것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화랑도연맹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화랑도연맹은 신라화랑도정신에 입각하여 현대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청소년관련 사단법인으로 2013년에 법인으로 설립인가를 받고 2018년에 기획재정부로부터 기부단체로 등록하는 등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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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 입력 : 2022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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