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7 오전 11:07:5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최신뉴스
뉴스 > 생활/문화

블루원, 직원이 행복한 직장어린이집 지속 운영

- 블루원이 연 3억 원 지원, 행복한 직장 환경조성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22년 10월 25일

[경주=미디어인경북]  ○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킨더슐레 보육경영연구소가 위탁 운영 중인 블루원 직장어린이집을 앞으로 3년간 더 연장해서 지속 운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영유아를 둔 많은 직원들과 캐디들의 복지 향상은 물론 근무여건 개선과 직장 업무 효율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원 룩스타워 1층에 자리한 킨더슐레 블루원 직장어린이집= 블루원리조트 (사진제공)
▲ 블루원 어린이집은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에서 위탁 운영을 맡아 2019년 11월1일 룩스타워 1층에 오픈했다. 보육교사 10명이 최근까지 블루원 직원과 캐디의 자녀 20여 명을 맡아 보살피고 있다. 원아들은 만2세 미만의 영아 11명과 3~4세 유아 9명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주 6일을 아침 7시 30분부터 오후 19시 30분까지 하루 12시간 운영한다. 워터파크 성수기에는 일요일에도 보육을 맡아줌으로써 학부모들은 물론 블루원에서도 선호도가 최고로 높다.
 신나는 수박파티= 블루원리조트(사진제공)
▲ 지난 3년 동안 운영 결과 학부모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토요일과 공휴일까지 보육이 가능한 것은 물론 보육시간 또한 타 어린이집 보다 길다. 또한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융통성 있게 보육 시간을 운영함에 따라 조출 또는 연장업무가 불가피한 리조트 회사의 특성과 사정을 잘 반영해주어 직원들이 직장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 특히 어린이집이 리조트 내에 있어 넓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과학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해 다양한 영양 식단과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원아들의 성장과 발육에도 신경 써 더욱 신뢰를 받고 있다.

○ 블루원은 직원들 복지 향상 차원에서 연 3억 원 가까운 전입금으로 킨더슐레 직장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싱글 맘을 포함한 맞벌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 근무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직원들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업무 효율성 또한 높아짐에 따라 회사는 상대적인 이익을 얻고 있다.

▲ 올해부터 캐디와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고용보험이 적용되어 근로복지공단의 인건비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회사의 부담도 일부 덜어지면 앞으로 더욱 내실 있게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에 따르면 킨더슐레 직장어린이집은 전국 107개소의 위탁 직장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학부모 평가조사에서 5점 만점에 평균 4.9점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은바 있다.

○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출산율 하락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에 직장어린이집 운영은 직원 복지 향상은 물론 국가의 미래를 위한 인구정책에도 효과적인 방안인 만큼 지속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미디어인경북 기자 / hawk1255@naver.co.kr입력 : 2022년 10월 25일
- Copyrights ⓒ미디어인경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주=미디어인경북】 경주시는 청소년수련시설 ‘화랑마을’과 교육연수시설 ‘동학교육수련원’
맛과 멋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29
오늘 방문자 수 : 312
총 방문자 수 : 49,623,714
제호 : 미디어인경북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중앙길 94-4, 313호 / 발행인·편집인 : 김동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철
mail: hawk1255@naver.com / Tel: 010-3828-6359 / Fax : 010-3828-635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472 / 등록일 : 2018년 6월 22일
Copyright ⓒ 미디어인경북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